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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이 영어 원서를 읽어야 하는 이유.

    등록자JIN TEACHER

    등록일2018-03-20

    조회수4,390

    초등학생이 영어 원서를 읽어야 하는 이유.


    영어 원서 읽기는 단언컨대 최고의 영어 학습법이다.


    21세기 세계 여러 국가들이 연결됨에 따라 세계 공통어인 영어의 중요성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면서 날이 갈수록 영어로 대화해야 하는 횟수가 증가하여 우리는 어쩔 없이 영어와 친해져야 한다. 이렇게 영어의 중요성이 커져가는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영어를 학습하고 있을까?

    한국 영어 교육의 현주소는 입시에 치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학 진학률이 점점 높아지는 한국에서 명문대로의 진학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주요 관심사 하나이다. 수능이라는 것이 단순히 문제를 많이 맞히는 학생에게 더욱 좋은 점수를 부여하는 것이 현실이기에 학생들은 좋은 점수를 받으려고 열심히 문제를 풀고 단어를 외운다. 이런 입시에 치중한 단순 암기 형식의 학습법은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가져다줄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영어 실력의 향상이라고는 없다. 실제로 한국의 영어 수능시험을 미국의 대학생들에게 풀려봤을 그들의 반응은 우리가 고민해봐야 문제를 던진다.


    사전적 의미에 치중한 영어 지문, 지문의 앞뒤 문맥의 불일치는 그들도 혼란스럽게 만든다. 과연 현재의 영어 수능은 학생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고 있을까?

    이런 고민 속에서 우수한 수능시험 성적과 근본적 영어 실력의 향상이라는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있는 대안이 있다. 바로 영어 원서 읽기다. 영어 원서를 읽는 행위는 진실로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1. 간접적 문화체험의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나라를 이해하는 것과 더불어 진행된다. 나라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나라의 언어를 완벽하게 체득할 없다. 나라의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하고,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기본적으로 그들의 문화와 관계가 깊다. 영어 원서를 읽을 아이들은 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기회가 생긴다. 그런 간접적 학습의 장은 미국에 대해 있게 하고, 미국의 문화와 사회에 관심을 갖게 한다. 원서를 읽음으로써 자연스레 문화를 이해하고 영어에 걸음 다가가는 아이의 모습을 있을 것이다.


    2. 자신감 향상

    외국어를 배울 때는 항상 두려움이 앞선다. 처음 보는 알파벳들과 처음 듣는 언어는 아이들을 무서워하게 만들 있으며 무서움은 영어 학습에 걸림돌이 된다. 하지만 문제와 단어 암기로 처음 영어를 맞이했을 때와는 다르게 영어 원서를 읽게 되면 재밌는 이야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켜줄 있다. 보통 원서라고 하면 원론적이고 이론적인 학습서를 많이 떠올리지만, 동화책부터 소설책까지 매우 다양하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원서를 읽고 즐거움을 찾다 보면 영어를 이상 무서워하지 않는 아이를 발견할 있을 것이다.

    교과서나 문제집에 나오는 영어 지문들은 대체로 2~3단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편적인 사실이나 현상에 주목하는 영어 지문들은 영어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게 하기에 충분하다. 문제집의 지문들에 비해 이야기로 풀어 원서는 아이들에게 재미를 심어줄 있다. 상대적으로 지문의 길이가 원서는 아이들로 하여금 지문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켜줄 있다.


    3. 영어 능력의 향상

    영어 원서는 당연하지만 영어로 쓰여있다. 어쩔 없이 영어를 계속해서 맞이해야 한다. 이런 환경은 아이들에게 영어와 많이 접촉할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계속해서 문장을 읽고 해석하다 보면 영어 고유의 문장구조에 익숙해질 있고 다양한 어휘에 노출된다. 생소한 어휘들을 문맥 속에서 해석하면서 논리적 사고를 기른다. 실제 미국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들을 자연스레 경험해볼 있다. 등장인물들의 대화에서는 구어체를, 나머지 해설에서는 문어체를 배운다. 모국어로서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책이기에 자연스레 나라가 녹아든다. 이런 원서를 아이들이 읽음으로써 진정한 언어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이 영어 원서 권을 읽으면서 경험할 있는 것들이다.

    모국어가 아닌 언어를 배울 때는 활용할 있는 시간이 제한적이다. 때문에 영어를 학습할 때에는 주어진 시간에 최고의 효율을 뽑아야 하는데, 방법이 바로 영어 원서 읽기이다. 문제를 풀고 단어를 외우는 행위는 뇌의 단기 기억 장치에 잠깐 보관되었다가 사라져버린다. 그러나 원서를 읽게 되면 의식하지 않은 학습이 일어난다. 자연스레 어휘와 문장구조를 받아들인다. 무의식적인 언어 채화가 진행되는 것이다.


    영어 시험을 보는 아이가 원어 민과의 대화를 무서워할 수는 있다. 문제만 푸는 아이는 작문과 말하기에 서툴 있다. 하지만 영어 실력이 좋은 아이는 어떨까? 원서를 읽고 영어를 채화한 아이는 쓰기와 말하기, 독해 모두에 좋은 모습을 보인다. 영어 실력이 향상된 탓이다. 그렇다면 계속해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토익과 수능, 문제풀이에 치중된 영어 학습 방법을 고수시켜야 할까? 영어 자체를 배우는 원서 읽기는 어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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